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비키니 즐겨 입는 브라질 여경 ‘섹시 카리스마’

(서울=뉴스1) 연예부 | 2017-07-26 14:05 송고
사진=마리 아그 인스타그램 © News1
사진=마리 아그 인스타그램 © News1

자신의 일과 여가생활에 충실한 브라질 여경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그 주인공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교통경찰로 근무 중인 30살의 마리 아그.

최근 마리 아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량의 비키니 사진과 경찰 제복을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 팔로워가 7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심지어 그에게 결혼 제의가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 이처럼 온·오프라인 상에서 연예인급 인기를 얻고 있다.

평소 경찰서 내에서 모범적인 근무 태도로 호평 받고 있으며, 마스코트로 추앙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가시간을 활용해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면도 당당한 자기 표현으로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는 “내가 근무하는 곳은 악명 높은 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역이다. 살인과 성범죄가 자주 발생해 경찰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며 “그래도 이 일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ente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