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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 원주·안동 이음캠프 31일 개최

(원주=뉴스1) 이찬우 기자 | 2017-07-25 16:29 송고
2017 꿈의 오케스트라 원주(원주문화제단 제공) © News1
2017 꿈의 오케스트라 원주(원주문화제단 제공) © News1

원주문화재단은 2017 꿈의 오케스트라 협력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 원주·안동 이음캠프를 31일부터 8월2일까지 경북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 국학문화회관에서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꿈의 오케스트라 원주·안동 이음캠프와 교류연주회는 협력기획사업의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한 공모사업이다.

이번 이음캠프에는 원주문화재단 및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소속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강사 130여명이 참가해 2박 3일간 교류활동, 악기교육, 그림책제작, 이음캠프 교류연주회 등을 진행한다.

이음캠프가 종료된 이후 단원들은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서 초청공연을 펼치고 10월18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2017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이음캠프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 타인과 화합하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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