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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서 왜 그짓을…” 英 ‘뻔뻔 커플’ 풍기문란 논란

(서울=뉴스1) 연예부 | 2017-07-25 11:13 송고
이미지 출처=‘더 선’ 관련 보도영상 캡처 © News1

영국의 남녀 커플이 공개장소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저질러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 보도에 따르면, 한 젊은 커플이 영국 북부의 어느 지역 버스정류장에서 성행위를 버젓이 자행(?)했다.
한 목격자는 이를 영상으로 촬영에 제보했으며, 공개된 영상에는 버스정류장 의자에 남녀가 포개 앉아 성교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심지어 사람들이 다가오는 것에도 아랑곳 않고 한동안 그런 행위를 멈추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목격자는 “이거 실화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또다른 목격자는 “술이 취해서 그런 지는 명확치 않다. 왜 호텔방에 가지도 않고 그런 짓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혀를 끌끌 찼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 측은 자세한 경위에 대해 밝히지 않고 “누군가의 제보를 받았을 뿐”이라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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