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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발바닥과 윤기있는 손톱을 만들고 싶은데 샵에 가기 귀찮다면 집에서 도전해보자. 실큰의 네일&페디프로를 ‘N스타일’의 남녀 에디터가 직접 체험해봤다.
▶ A에디터(女)-갈라진 뒤꿈치도 '실큰&네일프로'로 다시 보자
실큰의 네일&패디 프로 다이아몬드 롤러를 사용해 발 뒤꿈치 각질을 제거했다. 2회 사용 후. 뉴스1 DB© News1 |
-사용방법: 먼저 발 각질 제거를 위해 뒤꿈치를 준비했다. 씻고 난 후 뒤꿈치에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채 실큰의 페디네일 프로를 사용해 각질을 제거했다. 사용 방법은 안내서에 친절하게 기재돼있지만 안 보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요약하자면 "배터리를 끼우고 롤러를 취향껏 선택해 사용"하면 되는 방식이다. 발 각질 제거를 위해서는 다이아몬드 헤드를 사용하면 됐다. 그립감이 제법 있다. 전원을 누른 뒤 빠른 속도로 돌아가는 롤러를 발뒤꿈치에 댔다. 통증은 전혀 없었고 비교적 부드럽게 각질이 갈리는 느낌이 들었다.
실큰의 네일&페디 프로의 네일 롤러 헤드를 장착 후 관리한 모습© News1 |
-사용소감: 순위를 매기자면 네일 롤러 헤드를 사용했을 때 가장 만족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무엇보다 손톱 영양제를 바르지 않아도 빠르게 광택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점이 만족스럽다. 다이아몬드 롤러를 사용했을 때 각질제거에 큰 도움이 됐지만 한 번으로는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았고 꾸준히 사용하니 훨씬 부드럽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일주일에 1~2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 B에디터(男)-각질&네일 관리, 너만 있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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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 손발 각질관리용 다이아몬드 헤드가 기본으로 장착돼 있어서 먼저 사용했다. 그런 다음에 울퉁불퉁한 손톱을 관리해주는 큐티클 네일 롤러 헤드와 샤이닝 네일 롤러 헤드를 각각 발톱과 손톱에 써봤다. 사용방법 자체가 간편해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다.
실큰 네일&페디 프로를 사용 후 균일하게 다듬어진 손톱, 뉴스1 DB© News1 |
다이아몬드 헤드가 피부이 부담없이 밀착돼 필요한 각질만 제거해줬고, 큐티클 네일 롤러 헤드도 날카로운 듯한 발톱 정리에 최상이었다. 개인적으로 손톱이 약한 편이어서 샤이닝 네일 롤러 헤드만으로도 충분히 정리가 가능했다. 여성들도 좋아할 필수템이겠지만 편리성 면에서 남성에게도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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