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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에 한류스타 '카드' 위촉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2017-07-24 06:00 송고
혼성그룹 '카드(KARD)'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뮤직뱅크'(뮤뱅) 리허설을 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17.7.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뮤직뱅크'(뮤뱅) 리허설을 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17.7.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시는 글로벌 홍보대사로 혼성그룹 '카드(KARD)'가 위촉됐다고 24일 밝혔다.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등으로 구성된 카드는 전세계 음원차트를 휩쓸면서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19일 발표한 데뷔 앨범 'Hola Hola(올라 올라)'는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카드는 2018년 6월까지 1년 동안 서울브랜드 아이서울유(I·SEOUL·U) 확산과 각종 도시 프로모션 행사 참여, 홍보영상 촬영 등을 통해 서울의 위상을 높이게 된다. 이미 8월 브라질 상파울루시에서 열리는 서울 프로모션 행사를 알리는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2017 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식'은 24일 오전 9시10분 시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과거 비, 이병헌, 슈퍼주니어 등 유명 한류스타들에 이어 카드가 서울을 홍보하게 돼 매우 반갑고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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