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양질의 성교육과 긍정적인 성의식 확산을 위해 여름방학 성교육 특화 프로그램 '사춘기 파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사춘기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한다. 또 몸의 변화와 감정의 다양성, 평화로운 관계 맺기에 대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며 참여자들의 성장을 축하한다. 사춘기파티는 8월4일부터 18일 사이에 여덟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열리는 장소는 △8월4일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 △8월9일 창동청소년성문화센터 △8월10일 광진청소년성문화센터 △8월11일 탁틴내일청소년성문화센터 △8월14일 동작청소년성문화센터 △8월16일 중랑청소년성문화센터 △8월17일 드림청소년성문화센터 △8월18일 청소년성문화센터 등이다.

관심있는 경우 센터로 연락해 참가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2000원이다. 회당 20명 이내로 참가가능하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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