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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진짜사나이’ 특집, 24년 녹화 중 제일 힘들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07-22 18:54 송고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 News1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 News1
박명수가 ‘무한도전-진짜사나이’ 특집이 힘들다고 토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각개전투 훈련을 마친 후 생활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게 됐다. 이들은 초췌해진 서로의 몰골을 보고 헛웃음을 지었다.
박명수는 “24년 녹화한 것 중에 (‘진짜사나이’ 특집이)제일 힘들다. 다른 녹화 때 짜증낸 거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형 거짓말이야. 녹화하면 또 짜증낼 거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 인터뷰에서 정준하는 “항상 뭐 할 때마다 ‘이번엔 느낀 게 있어’라고 한다. 근데 오래 안 간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유재석 역시 ‘여기 나가면 뭐든 할 수 있다’는 박명수의 말에 “모르겠다”라고 하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이후 마지막 훈련까지 마친 멤버들은 교관들과 인사를 나눈 후 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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