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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산단 부두 정박 화물선 폭발사고…선원 2명 부상

(광양=뉴스1) 지정운 기자 | 2017-07-22 18:41 송고
22일 오후 4시45분쯤 전남 광양국가산단 원료부두 3선석에 정박해 있던 화물선 S호 기관실에서 유압오일 파이프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기관실에서 정비작업 중이던 필리핀 국적의 선원 2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송된 선원 1명은 간단한 치료를 받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1명은 눈이 보이지 않아 경남 진주시 경상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jw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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