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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델 “플레이보이 맨션이 날 가난에서 구했다”

(서울=뉴스1) 연예부 | 2017-07-21 11:35 송고
이미지=이리나 이바노바 SNS © News1
이미지=이리나 이바노바 SNS © News1

러시아 출신의 모델이 플레이보이 맨션에 입성해 성공한 삶을 살게 됐다고 주장,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리나 이바노바(30). ‘F컵 여신’으로 불리는 그는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28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스타로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피처링에 나선 DJ 칼리드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러시아 태생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자란 그는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이후 15살이 되던 해에 어머니와 함께 미국 아리조나주 투스콘으로 이주해 지역 대학의 비즈니스 스쿨의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그러던 중에 휴 헤프너의 플레이보이 맨션에 거주한 뒤로 자신의 인생이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말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곳에서 살면서 놀라운 기회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플레이보이 저택에는 옷을 벗은 여성들이 돌아다니고 섹스의 소굴이 아니다”며 “A급 셀레브리티들과 운동선수들이 함께 하는 파티가 열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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