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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출신 스타들과 부산연고 IT기업 MOU 체결

(부산ㆍ경남=뉴스1) 박기범 기자 | 2017-07-21 07:43 송고
부산시청 전경 © News1 DB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부산연고 IT기업 모임인 부산IT융합포럼과 부산출신 대중문화예술인 네트워크 ‘갈매기의 꿈’(이하 갈꿈회)이 만나 상호협업에 나선다.

부산IT융합포럼의 이청종 회장과 갈꿈회의 이재용 부회장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 협약은 대중문화사업 및 프로젝트 공동 추진, 상생 프로그램 마련, 상호간 홍보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수도권에서는 부산시 서울본부 주관으로 부산을 연고로 하는 건설, 금융, 연예, IT, 제조 분야 등의 소모임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소모임들 사이에서 업무협약 체결은 처음이다.

‘갈꿈회’는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산연고 대중문화 예술인들이 부산의 대중문화산업 발전과 친목을 위해 지난해 4월 창립했으며 개그맨 이경규, 영화배우 이재용, 배우 변우민, 개그맨 윤형빈, 배우 유채목, 배우 지대한 등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부산IT융합포럼’은 부산에 연고가 있거나 부산투자에 관심을 두고 있는 수도권 IT·ICT 기업 50여개사를 중심으로 올해 2월에 서울에서 포럼형태로 창립됐다.


p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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