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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마스코트 '포순이' 치마속 들여다본 의경들 '논란'

경찰 "사실 확인중"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2017-07-19 15:28 송고 | 2017-07-19 15:50 최종수정
19일 경찰청 마스코트 '포순이'의 치마 속을 들여다보는 의경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SNS상에서 논란이 되면서 경찰이 사실과 신원 확인에 나섰다. © News1

19일 경찰청 마스코트 '포순이'의 치마속을 들여다보는 의경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SNS상에서 논란이 되면서 경찰이 사실과 신원 확인에 나섰다.

한 의경이 자신의 SNS에 전역을 기념하며 올린 해당 사진에는 의경 2명이 '포순이' 인형 아래서 치마 속을 들여다보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의 캡션에는 근무기간과 전역일, 기수 등도 함께 적혀 있었다.

이와 관련한 민원이 국민신문고에 접수되는 등 논란이 거세지자 사진은 현재 게시자의 SNS 계정에서 삭제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 확인 중"이라며 "사건의 진상을 살펴보고 문제가 있다면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한 뒤 (민원인에게) 답변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떤 사진인지, 왜 이런 자세를 취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며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는 사진을 게재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도)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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