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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우리가락 우리마당 19일 양구서 개최

(양구=뉴스1) 이찬우 기자 | 2017-07-18 17:15 송고
극단 꼭두광대(강원문화재단 제공) © News1
극단 꼭두광대(강원문화재단 제공) © News1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은 2017 우리가락 우리마당의 열 번째 공연이 19일 오후 7시30분 양구청소년수련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2017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은 강원문화재단에서 3년째 진행하고 있는 공연으로 지난 5월17일 전통타악그룹 태극의 공연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여정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공연은 충북문화재단과 교류 사업으로 진행되는 무대로 충북 청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극단 꼭두광대의 왼손이라는 작품을 선보인다.

왼손이는 창작국악 탈놀이극으로 지네사또에게 잡힌 쌈지할머니를 구하기 위해 집채만 한 호랑이를 찾아가는 외톨이 왼손이의 모험 이야기이다.

강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신명나는 창작국악 탈놀이극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이 더위에 지친 양구군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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