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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은 미래다"…완주 상관中, 발명 한마당축제 개최

(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2017-07-18 16:18 송고
18일 완주군 상관중학교에서 제3회 발명 한마당 축제가 열리고 있다.(상관중제공)2017.7.18/뉴스1© News1
18일 완주군 상관중학교에서 제3회 발명 한마당 축제가 열리고 있다.(상관중제공)2017.7.18/뉴스1© News1

전북 완주군 상관중학교(교장 문병기)는 18일 상관면, 구이면, 소양면 등 동남부지역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제3회 발명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발명이 미래다. 발명은 우리들의 무한 상상력을 키우는 것이다’로 정했다.

고창 삼인발명센터 노회현 강사가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인재육성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 창의력 대회, 개인별 활동으로 미래에 펼쳐질 생활상을 상상하며 그림이나 글로 써보기, 오토마타의 세계와 에어로켓발사 과녁 맞추기 등 16개의 체험부스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원리를 찾고 창의적인 발명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문병기 상관중학교 교장은 “이번 행사에는 상관중 외에 상관초, 남관초, 구이중, 소양중 등 완주 동남부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참여하는 지역 발명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는 좋은 기회가 돼 4차 산업혁명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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