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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 이보영X최강희 소속사 플라이업과 전속계약 [공식]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7-18 13:23 송고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 News1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 News1

배우 문희경이 이보영, 최강희, 류수영 등이 소속된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 고상하지만 까칠한 시어머니 윤소희 역으로 분해 열연 중인 문희경은 최근 플라이업과 전속 계약을 체결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플라이업 측은 "문희경은 오랜 연기 활동으로 다져진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본인만의 연기색깔이 확실한 배우"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희경은 드라마와 영화를 비롯해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여배우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때로는 우아한 캐릭터로, 때로는 통통 튀는 캐릭터로 변신해 매 작품마다 선 굵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것.

그 뿐만 아니라 MBC '복면가왕'과 JTBC '힙합의 민족' 등 다양한 음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놀라운 실력과 열정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찰떡 같은 소화력을 자랑하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관록의 여배우 문희경과 플라이업이 만나 보여줄 시너지 효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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