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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종합] 기관 매수에 3일 연속 상승…코스피 2425

코스닥 659.89…코스피-코스닥 격차 벌어져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2017-07-17 15:50 송고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했다. 전날 뉴욕증시 훈풍에 기관이 매수를 보이며 주가를 견인했다.

17일 코스피는 10.47포인트(0.43%) 오른 2425.10에 마감했다.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코스피는 2430.34까지 올라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외국인이 장중 매도로 전환해 상승폭을 축소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25억원, 427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외국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기관은 1104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외국인 수급과 주가 방향성이 다르게 나타났다"며 "철강·건설 부문에선 외국인이 매수에 나섰으나 전기·IT·통신 부문에선 차익실현을 위해 매도에 나섰다"고 말했다.

전거래일 뉴욕증시는 기준금리 인상이 지연될 것이란 전망에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와 S&P500은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 기록했고 나스닥은 올해 기준 주간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32%), SK하이닉스(+0.14%)가 올랐다. 현대차는 2.27% 하락했다.

코스닥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코스닥은 5.78포인트(0.88%) 오른 659.89에 마감했다.

개인은 252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169억원 '팔자'에 나서며 1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만이 492억원 '사자'에 나서 주가를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제약주 위주로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1.28%), 메디톡스(+1.31%), 코미팜(+2.42%), 휴젤(+2.55%)가 올랐다.

코스닥이 3거래일 연속으로 상승 마감했지만 그동안 코스피의 질주에 코스피-코스닥 차이는 격차는 심화됐다. 이날 격차는 1765.21를 기록했다. 전거래일(14일) 1760.52보다 커졌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5.0원 내린 1128.3원에 장을 마쳤다.


hahaha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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