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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늦게 집에 들어오냐"…부부싸움 끝 아내 살해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2017-07-17 11:42 송고 | 2017-07-17 15:17 최종수정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부부싸움 끝에 아내를 살해한 50대 남편이 경찰에 자수했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A(56)씨가 16일 오후 11시 40분께 울산 북구 자신의 집에서 아내 B(54)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자수해 와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아내인 B씨가 오후 10시께 귀가해 남편 A씨와 1시간 30여분을 서로 다퉈던 것 같다"며 "그 과정에서 남편이 흉기로 아내를 찌르고 뒤이어 목 졸라 숨지게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범행 직후 남편 A씨가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다"며 "아내가 늦게 귀가해 부부싸움을 했다고 진술하고 있지만 평소에도 부부간 복합적인 갈등이 있었던 걸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가족과 지인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byna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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