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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수 신임 병무청장…文대통령 공개지지 '기무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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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2017-07-17 10:15 송고
기찬수 신임 병무청장. © News1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기찬수 대명에너지 대표이사(예비역 소장)를 신임 병무청장에 임명했다.

1954년 경남 김해 출신의 기찬수 신임 청장(3사관학교 13기)은 진영농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경영학 학사와 행정학 석사를 마쳤다.
그는 국군 기무사령부 1처장, 국군 기무사령부 참모장, 육군수도군단 부군단장을 지냈다.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공개선언한 기 신임청장은 앞서 보훈처장 후보에 거론되기도 했다. 기 청장은 당시 장경욱 전 기무사령관(예비역소장) 등 기무사출신 장성·대령 22명과 함께 "문 후보가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와 통일을 책임질 최고 적임자"라고 공개지지했다. 

△1954년 경남 김해 △진영농고 △3사관학교 13기 △성균관대 경영학과 △성균관대 행정학 석사 △국군기무사령부 1처장 △국군기무사령부 참모장 △육군수도군단 부군단장 △(주) 대명에너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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