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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준, '나눔의집' 위안부 할머니 위해 1000만원 기부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07-17 10:00 송고 | 2017-07-17 10:09 최종수정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준이 또 한 번의 선행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뉴스1 취재 결과 이준은 최근 경기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복지시설 ‘나눔의 집’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나눔의 집’ 관계자는 “이창선(이준 본명)씨 이름으로 기부가 된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준은 그 동안 꾸준히 선행과 나눔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지난해 연말에는 직접 인형탈을 쓰고 명동에 나가 구세군 자선행사를 진행했다. 그는 자신의 영향력을 좋을 일에 쓰고자 이 행사에 직접 의견을 내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준은 현재 배우로서 바쁘게 활동 중이다. SBS ‘풍문으로 들었소’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톱스타 안중희 역할로 출연, 깊은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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