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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멜론의 정체는 2PM 준호…데니 맞혔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07-16 17:47 송고 | 2017-07-16 23:28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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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의 정체는 2PM의 준호였다.

1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소향의 7연승 대기록 달성을 저지한 59대 가왕 '맛있으면 0칼로리 MC 햄버거'에 맞서는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멜론의 정체는 2PM의 준호였다. 이날 고당도 보이스 수박 친구 멜론 박중훈의 곡 '비와 당신'을 선곡해 록비트의 원곡을 섬세하고 애절하게 불렀다.

준호는 아이돌인 만큼 다양한 개인기와 브레이크 댄스 등을 선보이는가 하면,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유영석은 "내가 계약하고 싶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음색이다"라고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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