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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할리우드] “女박진영?” 킴 카다시안, 비닐 소재 시스루 의상 ‘파격’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07-16 12:15 송고
TOPIC/Splash News News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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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모델 겸 방송인 킴 카다시안(36)이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또 다시 화제선상에 올랐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뉴스’ 등 매체 보도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14일 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일식집에서 식사를 하러 가던 중 일부 취재진에 의해 포착됐다.

그런데 일상복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파격적이었다. 사진 속 그는 브래지어를 입지 않은 ‘상의탈의’ 스타일에 PVC 소재의 시스루와 코트 하나만 걸친 것. 언뜻 보면 마치 누드화보를 찍으러 가는 모델과 흡사하다.

이렇듯 ‘센세이션 일상복’에 팬들과 호사가들은 “역시 카다시안다운 스타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앞서 그가 선보인 의상들이 범상치 않았던 게 사실.

한편,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한 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에 대리모를 통해 셋째 출산을 시도한다고 밝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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