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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상위, '옥자' 강원도 촬영지서 특별상영회 개최

(춘천=뉴스1) 이찬우 기자 | 2017-07-15 14:15 송고
영화 '옥자' 강원도 촬영지 특별 상영회 포스터(강원영상위원회 제공)© News1
영화 '옥자' 강원도 촬영지 특별 상영회 포스터(강원영상위원회 제공)© News1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2016 강원 로케이션 촬영 지원작 겸 인센티브 지원작인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의 도내 촬영지 인근 특별 상영회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특별 상영회는 21일 오후 7시 삼척 가람 시네마를 시작으로 22일 오후 1시30분 정선 아리아리 시네마, 오후 3시 영월 시네마, 오후 7시 화천 산천어 시네마에서 열린다.
강원영상위원회는 강원도에 국내·외 영상물 제작팀을 유치하고 촬영을 지원하는 단일창구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도내 영상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내 촬영은 영월군 직동리 일원과 칠량이 계곡, 삼척시 이끼계곡, 정선군 충무화학과 기우산 일원, 화천군 용화산로 일원 등에서 진행됐다.

특별 상영회 참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20일 오후 3시까지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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