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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일문일답] 최성욱 "'수상한 가수'서 노래, 행복했다…공형진에 감사"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7-15 10:41 송고
tvN © News1

그룹 파란에서 예명 에이스로 활동했던 최성욱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4일 저녁 8시 처음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는 첫 회부터 복제가수와 무명가수의 환상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이날 공형진은 포졸 복장을 하고 엠마라는 이름의 복제가수로 등장했다. 엠마는 가수활동을 하다가 최근 생계 때문에 드라마 '군주'에 엑스트라인 포졸로 출연했다는 일화를 밝혀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했다. 뛰어난 실력으로 '서울의 달'을 열창한 엠마의 정체는 지난 2005년 그룹 파란의 멤버 에이스로 활동했던 최성욱이었다. 

최성욱은 "2009년 파란 활동을 중단하고 뮤지컬 배우도 하고 군대도 다녀왔다. 7년 만에 방송국에 와서 낯설다. 음악의 꿈은 한시도 놓지 않았다. 음악만 해서 먹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최성욱을 위해 혼신의 연기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공형진은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진심으로 그의 꿈을 응원해 관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하 최성욱과의 일문일답이다. 

1. '수상한 가수'를 통해 무대에 섰다. 소감은?
- 오랜만에 하는 방송이라 무척이나 떨렸지만 또한 무대에서 노래해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 '수상한 가수'가 지니는 의미는?
- '수상한 가수'란 제 자신이 아직 음악을 하고 있다는 걸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었던 '징검다리' 같았던 프로그램입니다.

3. '복제가수'가 돼준 스타와 무대를 준비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복제가수가 돼준 스타에게 하고 싶은 말은?
- 공형진 선배님과 함께여서 진심으로 영광이었습니다. 첫 만남에 제 몸 생각해주시면서 주셨던 비타민도 감사하고, 더운 날씨에 포졸 의상을 입어주신 것도 정말 감사 드립니다. 끝까지 제 편이 돼주시고 경쟁하지 말고 즐기라는 선배님 말씀 꼭 가슴에 되새기겠습니다.

4.앞으로의 계획은? 시청자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은?
- 제가 하는 음악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제가 하고 있는 밴드 '마이선셋' 노래에도 귀를 기울여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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