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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경규, 낚시 초보 강남 실력에 '시무룩'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7-14 22:42 송고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News1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News1

'정글의 법칙'의 공식 '어신' 이경규가 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자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이경규가 뉴질랜드에서 꿈에 그리던 원양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는 낚시 갈 생각에 새벽부터 한껏 들떠 이른 시간부터 준비에 나섰다. 이경규는 자고있는 강남과 마이크로닷을 깨워 함께 배에 올랐다.

세 사람 중 강남과 마이크로닷이 수십 센치의 도미를 먼저 낚았고, 이에 이경규는 한껏 시무룩해했다. 앞서 장어 낚시로 굴욕을 겪은 터라 진지하게 낚시에 임했던 이경규는 결국 낚시 후반 '어신경규' 타임을 가졌다.

낚시대를 던지는 족족 반응이 왔고 두마리씩 연이어서 잡았다. 이에 이경규는 “비린내가 확 나면서 여기가 있구나”라며 “어복이다. 물반 고기반이다”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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