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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에 쏘인 70대 운전자, 의식 잃고 밭으로 추락

(평창=뉴스1) 박태순 기자 | 2017-07-12 20:00 송고 | 2017-07-13 09:48 최종수정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12일 오후 3시38분쯤 강원 평창군 대화리 던짓골길에서 스포티지 차량이 밭으로 추락했다.

사고는 스포티지 운전자 김모씨(70·평창)가 벌에 쏘이면서 의식을 잃어 일어났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평창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평창의료원 관계자는 "김씨를 30분정도 진료하고 퇴원시켰다"고 전했다.


big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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