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울산문화재단은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인 에이플 1기 발대식을 가졌다.(울산문화재단 제공)© News1

울산문화재단의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인 '에이플(A;pl)'이 공식 출범했다.

이달 4일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 서포터즈 16인은 10일 발대식을 갖고 에이플 1기 활동과 관련된 오리엔테이션 및 기본교육을 이수했다. 

이날 에이플 1기 서포터즈 중에는 부산·대구·경기 등 타 지역에서 온 다수의 지원자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에이플은 '2017 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APaMM)'과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UWMF)' 뿐만 아니라, 울산의 대표 축제인 처용문화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 ‘함께 행동하며(Play), 가치를 더해가는(Plus) 기쁨을(Pleasure)’이라는 슬로건으로 7~8월 중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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