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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ONE 통해 17년 상반기 4만 회원 문화 혜택…“고객 만족과 문화계 지원 성과”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2017-07-11 11: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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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통합 라이프 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VIP 회원을 대상으로 두드러진 문화 혜택을 제공해 올 상반기 4만명 이상의 회원이 문화 혜택을 누렸다.

CJ ONE은 문화를 만들고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CJ의 이미지에 맞는 공연 및 전시 등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문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CJ ONE은 CJ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그룹 내부 문화 행사를 진행했으나, 올해부터 외부 제휴를 확대해 사진전, 미술전이나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엄선된 공연에 회원을 초청하여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CJ ONE의 행보는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는 회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약 100만명 이상의 회원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고 4만명 이상의 회원이 직접 참여하는 등 높은 고객 만족을 이끌어냈다. 올해 2월을 시작으로 VIP 회원 대상으로 뮤지컬 ‘보디가드’ 초대전을 진행하고 이어 3월에는 화이트데이 시즌성 행사로 연인과 데이트하기에 좋은 월드 셀러브리티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의 단독 할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젊은 관람객 사이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대림미술관과의 협업으로 3월에 ‘닉나이트 사진전’을, 4월에 이어 5월까지 ‘토드 셀비 전시’ 초대 등을 진행해 회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미술관 타깃 고객이 CJ ONE VIP 회원 연령층과 일치해 행사 기간 내 CJ ONE 회원 방문율이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낳았다.

6월에는 클래식한 예술적 영감을 공유하기 위한 예술의전당의 ‘모리스 드 블라맹크’ 전시에 VIP 회원 방문 시 동반 1인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티켓 ‘1+1’ 행사를 단독 진행해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는 물론 대중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CJ ONE은 하반기에도 문화 혜택 프로모션을 전시관, 박물관 등으로 확장하여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VIP 회원만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문화 혜택을 오는 4분기 일반 회원까지 적용하는 등 문화를 선도하고 창조하는 CJ 기업 이미지에 힘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아 온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테마 전시에 CJ ONE 앱에서 내려 받은 VIP 관람 티켓 할인권을 제시하면 동반 1인의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7월 9일까지 진행했으며, 7월 14일에는 세계 3대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 전시’에 VIP 회원 대상 티켓 ‘1+1’ 초대 행사를 2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CJ ONE 김영록 팀장은 “CJ ONE은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기업 문화에 맞는 차별화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 연인, 친구 등CJ ONE 회원 모두가 즐거움을 만끽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엄선된 문화 이벤트를 선사하여 고객 사랑에 보답할 것이다”고 밝혔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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