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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靑, 송·조 임명 통보…며칠 미뤄달라 강력 요청"(상보)

(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 | 2017-07-11 09:19 송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어제 저녁 청와대가 전병헌 정무수석을 통해 저에게 송영무 국방부·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입장을 전해왔다"며 "법이 정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기한이 끝났으므로 부득이 두 분을 오늘 임명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고심 끝에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등 국회 정상화를 위한 마지막 노력을 다할 수 있도록 대통령께 몇일 간의 시간을 달라고 강력히 요청드렸다"며 "장관 임명으로 인해 추경 처리가 무기한 연장되거나 포기되는 상황만큼은 끝까지 막아보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야3당도 정국 정상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라고 여기고 부디 대승적으로 임해줄 것을 호소드린다"며 "특히 국민의당과 관련해 요청드린다, 오늘 이 순간부터 양당간 모든 정쟁이 중단되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abilityk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