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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가입

(충북ㆍ세종=뉴스1) 남궁형진 기자 | 2017-07-10 16:01 송고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충북문화재단과 연계해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문화누리 카드 가맹점으로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사회·지리적 여건으로 문화 예술 향유가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발급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국 17개 광역시·도가 주관한다.

이번 협약으로 문화누리카드로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을 구입해 관람이 가능하게 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역 문화소외계층의 비엔날레 관람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40일간 청주 옛 연초제조창 일원에서 ‘Hands+ 품다’를 주제로 열린다.

사전예매 기간은 오는 9월 12일까지고 비용은 성인 8000원(현장판매 1만원), 청소년 4000원(현장판매 5000원), 어린이 3000원(현장판매 4000원)이다.


ng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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