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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청주 홈 경기 8연속 매진

29일 kt전 1만석 가득 들어차…올 시즌 11번째 매진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2017-06-29 22:27 송고
청주구장 매진.(한화 이글스 제공)© News1
청주구장 매진.(한화 이글스 제공)© News1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가 29일 청주구장에서 벌인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12차전 경기가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경기를 포함하면 올 시즌 한화 홈 경기의 총 11번째 매진이다.

한화 구단 측은 "청주 팬들의 성원에 힘 입어 지난 27일부터 진행된 청주 홈 3경기가 모두 매진됐다"며 "지난 시즌 5경기를 포함해 청주에서 열린 8경기가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화의 다음 청주 홈 경기는 오는 7월18일부터 20일까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열린다.

청주구장은 1만석 규모다.
이날 매진으로 한화는 올 시즌 홈 경기 37경기에서 누적관중 34만2239명, 평균관중 9249명을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한화는 만원 관중 속에 kt를 8-5로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하주석이 7회말 역전 3점포를 터뜨리며 홈 팬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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