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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유승호, 독 이기고 부활...“여자아이가 살렸다”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6-29 22:27 송고
'군주' 방송 캡처 © News1
'군주' 방송 캡처 © News1

독에 중독된 유승호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29일 MBC 수목드라마 ‘군주’에선 독을 마시고 죽음의 위기를 맞은 세자(유승호)가 독에 중독돼 죽어가던 여자아이의 도움으로 살아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독을 마시고 들판에 버려져 죽어가던 세자. 꽃을 따다가 중독되어 역시 그곳에 버려져 죽어가던 여자아이가 그를 살려냈다. 그 아이는 그에게로 기어와 입에 물을 넣어주며 “이거 마시고 살아”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여자아이는 죽음을 맞았다. 

이어 기운을 차린 세자의 눈앞에는 들판에 버려져 죽어가는 여자아이들의 처참한 모습이 펼쳐져 있었다. 편수회는 독을 만드는 꽃을 따다가 중독된 여자아이를 들판에 버렸던 것.

이에 세자는 다시금 편수회를 향한 복수를 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선 천민 이선(엘)이 어머니와 동생을 궁궐로 불러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이선은 가족들에게 “아무 걱정 말고 궐에서 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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