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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이효리, 새 앨범 선공개곡 제목 '서울' 이유는?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6-29 21:07 송고 | 2017-06-29 21:10 최종수정
'뉴스룸' 방송 캡처 © News1
'뉴스룸' 방송 캡처 © News1

'뉴스룸'의 '문화 초대석' 코너에 이효리가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 이효리가 ‘파워 피플’로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28일 선공개곡 ‘SEOUL’을 발표했으며 오는 7월 4일 정규 6집 ‘BLACK’을 발매할 예정이다.

손석희는 "선공개된 노래의 제목이 '서울'인데 이렇게 제목을 지은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이효리는 "아무래도 두살 때부터 제주로 이주하기 전까지 계속해 살았던 곳이다. 그래서 애정이 깊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효리의 '서울'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이 전파를 탔고 이에 손석희는 "제주 장면과 많이 비교된다. 정말 미세먼지가 뿌옇다"라고 표현했다. 또한 손석희는 제주 촬영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고, 이에 놀란 이효리에게 "사전 조사를 했다"라고 말해 이효리를 웃음짓게 했다.  

한편,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하며 ‘한때 여신’으로 활동한 이효리는 결혼 후 제주도에 신혼집을 마련하고 자연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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