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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아 모델 됐다” 미녀골퍼 안신애 화보에 日 떠들썩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06-29 16:09 송고
이미지=안신애 SNS © News1
이미지=안신애 SNS © News1

여자골퍼 안신애(27)가 일본 유명 주간지의 패션 화보에 등장, 화제다.

일본 ‘슈칸 겐다이’는 지난 26일 발매된 최신호를 통해 “안신애가 처음으로 그라비아 모델 도전했다”며 무려 11페이지에 달하는 관련 화보를 공개했다. ‘슈칸 겐다이’는 국내에서 ‘주간 현대’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주간지이다.
해당 화보는 서울의 한 고급 호텔에서 진행됐고, 일본의 사진작가 노무라 세이치가 참여했다. 화보 속 안신애는 화려한 드레스와 구두, 액세서리 등을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안신애는 이번 화보를 진행하며 “일본 투어에선 아직 신인이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일본 스포츠호치는 “안신애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그가 주요 그라비아 매체들에게 제안을 받은 상태”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이렇듯 그의 일본 내 인기는 갈수록 치솟고 있다. 지난 24일에 막을 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어스 몬다민 컵’에 출전할 당시에도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상황이 이를 방증한다.

그뿐 아니라 안신애는 이 대회에서 공동 16위를 기록, 외모와 화려한 스타일에 견줄 만한 실력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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