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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송백경, 원타임 멤버들 근황공개 "오진환과 카레가게 동업중"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6-29 00:18 송고 | 2017-06-29 00:22 최종수정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News1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News1

원타임 송백경이 같은 팀의 멤버였던 오진환과 동업중이라고 밝혔다.

28일 MBC ‘라디오스타’에선 g.o.d 박준형, 김태우, 원타임 송백경, 신화 전진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원타임 송백경은 카레가게를 운영한다고 밝히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10년만에 방송에 출연한 것에 대해 “방송 재개는 아니다”고 밝혔다.

원타임이 YG소속이냐는 질문에 “YG소속은 아니다. YG엔 작곡가로만 계약되어 있는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음식점을 세 곳 경영하고 있어 그 일만으로도 벅차다”고 밝혔다. 또한 원타임의 오진환과 동업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원타임 멤버들의 근황도 공개했다. 그는 "테디 씨는 '더 블랙 레이블'의 수장 자리에 있다. 대니는 미국 한인 방송 MC를 하고 있다"며 "그리고 저는 식당 카운터에 앉아있고 동업중인 진환은 설거지 담당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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