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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측근 "폐암 3기 진단…재검 후 치료 방법 결정"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7-06-28 09:30 송고
배우 신성일이 1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2관에서 열린 데뷔 60주년 특별전 ‘한국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전(展)’ 개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신성일이 1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2관에서 열린 데뷔 60주년 특별전 ‘한국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전(展)’ 개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신성일이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 

신성일의 측근은 28일 뉴스1에 "신성일이 지난주 금요일 지방에서 검사를 했는데 결과가 폐암 3기로 나왔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검사를 받아봐야겠다고 하시더라. 몇몇 사람은 알아야 한다고 전화를 직접 주셨다. 재검 후에 치료 방법을 정하겠다고 했다"라고 알렸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신성일이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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