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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이슈]보라♥필독, 열애 인정…아이돌 연상연하 커플 탄생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06-28 08:1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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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그룹 빅스타의 필독과 씨스타 출신 보라가 6개월째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훈남훈녀의 아이돌 스타로, 연상연하 커플이다.

필독은 1992년생으로 올해 26살이다. 보라는 1989년생으로 필독과는 3살 차이다.

필독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8일 뉴스1에 "필독 본인에게 확인 결과 1년째 만남은 아니고 정식으로 교제한지는 6개월 정도 됐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힛더스테이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이날 보라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보라에게 확인 결과 필독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종영한 댄스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엠넷 '힛더스테이지'에 함께 출연했다. 보라와 필독은 수준급의 댄스 실력으로 '힛더스테이지'에서 구슬땀을 흘렸고,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점차 가까워져 교제하게 됐다.

앞서 씨스타는 최근 공식 해체했으며 보라는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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