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청사 전경© News1

광주시교육청은 27일 올해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 1차 합격자를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1차 합격자 인원은 동점자가 많아 애초 287명보다 37명이 늘어난 총 324명이다. 직종별로는 영양사 3명(최종선발 2명), 조리사 34명(26명), 교무실무사 8명(6명), 과학실무사·사서 각 4명(각 3명), 특수교육실무사 16명(11명), 교육복지사 2명(1명) 등이다.

돌봄전담사는 6명(5명), 시간제돌봄전담은 85명(67명),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3명(2명), 조리원 155명(105명), 특수학교 통학차량실무사 4명(3명) 등이다.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 1차 시험인 필기시험과 서류전형은 지난 17일과 19일 각각 실시했다. 1차 필기시험 10개 직종엔 2099명이 원서를 접수해 1715명이 응시했다. 응시율 81.7%로 165명이 필기시험에서 합격했다. 서류전형 2개 직종엔 400명이 접수했고 159명이 합격했다.

1차 시험 합격자 명단은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차 면접시험은 7월22일에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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