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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소리나는 턱관절 장애, 아틀라스 교정치료로 해결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6-27 11:39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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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부터 맛있는 음식을 찾아 먹으러 다니거나, 직접 요리해먹는 과정을 보여주는 ‘먹방’ 프로그램들이 유행하면서 먹는 즐거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졌다. 먹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인 욕구 중 하나로, 단순히 음식을 섭취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님과 동시에 우리의 일상생활에 있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현대인들이 음식을 먹을 때 가장 많이 움직이는 신체 기관 중 하나인 턱관절에 통증을 느낀다. 턱관절 이상은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즐겨먹거나 한쪽 턱으로만 음식을 씹는 식습관 때문에 나타나기도 하고, 턱을 자주 괴거나 이를 악 무는 습관 때문에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턱관절 이상의 경우 단순하게 턱의 문제만으로 끝나지 않고 턱 주변의 근육과 신경의 불균형을 초래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턱관절이 아프고 하품할 때 '딱' 소리가 나는 등 이상 여부가 포착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면 안면비대칭, 두통, 어지럼증, 이명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오래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목의 이상이나 척추의 변형, 나아가 면역계통의 이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턱의 부정교합을 치료하는 방법은 장치를 통해서 교정하는 TMJ치료나 손을 이용해서 치료하는 도수치료, 약물을 통한 주사치료, Dr. Roy Sweat에 의해서 개발된 아틀라스 교정치료, 물리치료, 생활교정 치료, 영양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이유 또한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검사, 영양검사, 경추 1번 아틀라스 X-RAY 검사, 척추를 중심으로 한 전체 척추 균형 검사를 진행해야만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환자 상태에 맞는 정확한 치료방법을 결정할 수 있다.
주손척척의원 유은영 박사는 “턱관절 통증의 치료법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아틀라스 교정치료는 머리를 받치고 있는 목뼈인 경추를 제자리에 자리잡도록 정렬하는 방법”이라며, “아틀라스 교정치료는 통증 없이 정밀하고 부드럽게 아틀라스 부정렬을 찾아내 정상적인 구조로 회복시키기 때문에 턱관절 장애 개선은 물론 만성 두통, 팔다리 저림 현상, 목 디스크 등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유은영 박사는 아틀라스 교정치료(Atlas Orthogonal Chiropractic Method)를 개발한 세계적인 권위자 Dr. Roy Sweat의 제자로, 미국에서 척추교정의, 아틀라스 교정치료, 카이로프랙틱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통증치료와 자세교정을 전문으로 한다. 인천 송도역에서 12분 거리에 위치한 인천논현 주손척척의원에서는 환자의 통증을 과학적 분석에 의한 진단으로 검사하고 통증의 원인이 되는 구조적 이상인 아틀라스 부정렬을 찾아내 환자의 상태에 맞게 맞춤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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