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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 실내서 운영

(울산=뉴스1) 이상문 기자 | 2017-06-27 09:39 송고
울산대곡박물관의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 © News1
울산대곡박물관의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 © News1

울산대곡박물관은 ‘상설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유적 발굴체험)’을 여름 기간에는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곡박물관만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인 상설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은 대곡박물관 앞마당에 있는 야외 발굴 체험장에서 어린이가 직접 유적 발굴 등의 체험을 하면서 지역사와 문화재 보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탐구 능력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대곡박물관은 이 프로그램을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무더위를 피해 실내로 장소를 옮겨 진행한다.

매주 화·수·목·금·토요일, 하루 2회(오전 10시30분, 오후 2시) 진행하며 참가 대상은 6세 이상 유치원·초등학생이다. 참가인원은 매 회당 20명 정도며 일요일과 공휴일, 월요일은 쉰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대곡박물관 홈페이지나 전화(052-229-4789)로 문의하면 된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한 반이 단체로 신청할 수 있으며 어른도 참관할 수 있다.


iou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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