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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사로잡은 화제의 유니크 백 “정말 가방 맞아?”

쿠론X헨릭 빕스코브, 컬래버레이션 라인 탄생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06-27 09:45 송고
사진 / 쿠론X헨릭 빕스코브 파리 패션위크 © News1
사진 / 쿠론X헨릭 빕스코브 파리 패션위크 © News1

코오롱인더스트리FnC가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세계적인 아티스트 헨릭 빕스코브(Henrik Vibskov)와 손잡고 다시 파리를 찾았다. 쿠론이 헨릭빕스코브와 컬래버레이션한 상품이 헨릭빕스코브의 파리 컬렉션(Paris Fashion Week Men’s) 런웨이에 서게 된 것.

이번 협업 상품은 ‘캐릭터스(Characters)’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Characters’는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한계에서 벗어나 헨릭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새로운 쿠론을 디자인하는 데에 목적을 뒀다고 알려졌다. 이중 5개 스타일의 백과 참 액세서리 2종이 런웨이를 장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쿠론X헨릭 빕스코브 파리 패션위크 © News1
사진 / 쿠론X헨릭 빕스코브 파리 패션위크 © News1
이번 컬래버레이션과 런웨이를 직접 디렉팅한 헨릭 빕스코브는 “쿠론과의 협업은 매우 흥미로운 작업이었다”며 “모던하고 심플한 쿠론의 스타일에 나만의 상상력을 입체적 그래픽으로 담아내 기존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가방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쿠론과 헨릭 빕스코브가 함께한 이번 협업 제품은 모두 10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쿠론 공식 홈페이지와 매장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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