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쿠론X헨릭 빕스코브 파리 패션위크 © News1 |
코오롱인더스트리FnC가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세계적인 아티스트 헨릭 빕스코브(Henrik Vibskov)와 손잡고 다시 파리를 찾았다. 쿠론이 헨릭빕스코브와 컬래버레이션한 상품이 헨릭빕스코브의 파리 컬렉션(Paris Fashion Week Men’s) 런웨이에 서게 된 것.
이번 협업 상품은 ‘캐릭터스(Characters)’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Characters’는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한계에서 벗어나 헨릭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새로운 쿠론을 디자인하는 데에 목적을 뒀다고 알려졌다. 이중 5개 스타일의 백과 참 액세서리 2종이 런웨이를 장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쿠론X헨릭 빕스코브 파리 패션위크 © News1 |
쿠론과 헨릭 빕스코브가 함께한 이번 협업 제품은 모두 10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쿠론 공식 홈페이지와 매장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kang_go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