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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문준용 의혹 제보는 조작"…대국민사과

"문재인 대통령과 준용씨에게도 진심으로 사과"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2017-06-26 15:55 송고 | 2017-06-26 16:30 최종수정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1차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시계를 보고 있다. 2017.6.2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국민의당은 26일 대선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아들인 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 의혹과 관련, 제기했던 녹음파일 등에 대해 조작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이 지난 5월5일 준용씨의 미국 파슨스스쿨 동료 증인의 증언으로 문재인 후보의 준용씨의 고용정보원 입사 의혹을 언론에 발표했지만, 당시 (증거였던) 카카오톡 캡쳐 화면과 녹음파일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어 "본의 아니게 국민 여러분께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혼란을 드려서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죄송하다"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준용씨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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