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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서 즐기는 '불금영화'…7월 한성백제 금요시네마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7-06-26 05:00 송고
한성백제박물관 전경(한성백제박물관 제공)2016.8.26© News1 © News1 장우성 기자
한성백제박물관 전경(한성백제박물관 제공)2016.8.26© News1 © News1 장우성 기자

한성백제박물관은 7월7일부터 12월29일까지 한성백제홀에서 '한성백제 금요시네마'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은 '동화에서 영화로'를 주제로 '겨울나라의 앨리스', '정글북', '신데렐라', '오즈 :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등 동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를 상영한다. 8월은 '상상 이상의 환상'을 주제로 '쿠보와 전설의 악기', '마이 리틀 자이언트', '찰리와 초콜릿 공장',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등 판타지 영화를 선보인다.

'야옹야옹 멍멍'을 주제로 한 9월에는 반려동물을 소재로 한 '마이펫의 이중생활', '볼트', '고양이의 보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를 볼 수 있다. 10월은 '좋아해줘', '4월 이야기', '레터스 투 줄리엣', '마리 이야기' 등 '두근두근 로맨스'를 주제로 한 영화가 준비됐다.   

11월은 '맛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 '해피 해피 브레드',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셰프' 등 음식 소재 영화가 기다린다. '귀를 기울이면', '하늘의 황금마차', '씽', '말할 수 없는 비밀', '전국노래자랑' 등 '오선지의 꿈'을 주제로 한 12월로 막을 내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30분 상영하며 무료로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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