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英 미용사, 낯뜨거운 경마장 야외몰카 공개돼 파장

(서울=뉴스1) 연예부 | 2017-06-22 16:28 송고 | 2017-06-22 16:37 최종수정
사진=마시라 손커 SNS, 영상 캡처 © News1
사진=마시라 손커 SNS, 영상 캡처 © News1

영국의 한 미용사가 야외에서 자신의 남자친구와 성교를 나누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공개돼 큰 파장을 낳고 있다고 영국 매체 ‘더 선’이 22일 보도했다.
논란의 주인공은 스코틀랜드 한 미용실에서 파트타임으로 근무 중인 22살의 마리사 손커(Marissa Sonkur)라는 여성. 그는 최근 켈소 경마장의 맥주 텐트 뒤편에서 상의만 걸친채 남자친구와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는데, 이를 한 친구에 몰래 촬영해 인터넷에 공개한 것.

이후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크게 일었고, 손커의 가족들도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하기에 이르렀다. 한 측근은 “손커가 이번 섹스동영상 파문으로 부모를 피해 일주일 동안 친구 집에 머물렀다”고 전했다.

일각에선 그가 직장에서 해고가 됐다는 설로 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손커 측은 경찰에 관련 조사를 의뢰했다. 또 40초 분량의 원본 동영상은 삭제됐지만 모자이크 처리된 카피 동영상이 돌고 있는 상태다.



ente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