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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X코치, 뉴욕 감성 돋보이는 가을 캠페인 공개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06-22 11:27 송고
사진 / 코치 © News1
사진 / 코치 © News1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가 새로운 모델인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한 2017년 가을 캠페인을 선보였다.

뉴욕에서 촬영된 이번 캠페인은 로드트립을 떠날 준비를 하는 코치걸을 떠올리며 셀레나가 1976년도 플리머스 퓨리(Plymouth Fury) 빈티지 차에 앉아서 자유로운 상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포토그래퍼인 스티븐 마이젤은 “코치의 캠페인은 항상 재미있는 프로젝트였다. 여러 팀의 컬래버레이션이 이루어져야만 가능한 프로젝트다. 스튜어트 베버스와 일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우며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팀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 이번 캠페인에 셀레나와 함께하면서 코치 패밀리가 새로운 단계로 뛰어든 것 같다”고 전했다.

캠페인을 촬영하며 셀레나는 “코치의 새로운 모델이 되어서 너무 자랑스럽다. 스튜어트와 일하는 것은 항상 즐거우며 그가 가지고 있는 영감, 비전 그리고 디자인은 대단한 것 같다”라고 이번 촬영의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셀레나 고메즈의 가을 컬렉션 캠페인 론칭과 함께 코치는 키 백인 로그, 스웨거를 담은 짧은 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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