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한국기업복지지도사협회, 원자력병원과 건강검진 업무협약식 체결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6-22 10:09 송고
© News1
© News1
한국기업복지지도사협회(협회장 이현호)와 서울 노원구에 소재한 원자력병원(병원장 노우철)은 340만 중소기업의 임직원들을 위한 건강검진 업무협약식을 맺었다고 금일 밝혔다.

원자력병원은 1963년 개원 이래 방사선을 이용한 암 진단 및 치료에 전념해 온 국공립 암 전문 병원이다. 50여 년 간 축적된 암 진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갑상선 암센터, 유방암센터 등 18개의 암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90여명의 전문의와 100여명의 전공의가 맞춤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를 지향하는 원자력병원 종합 암 검진센터는 본원의 암 전문의가 처음부터 끝까지 검진에 참여하여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최첨단 장비로 암을 정확하게 발견하여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기업복지지도사협회는 이민복 본부장과 박현미 지도사, 경지연 지도사의 노력으로 체결된 이번 원자력병원과의 업무 협약식을 통해 340만 중소기업 임직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게 되었고, 원자력병원은 협회의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 효과와 가성비 높은 복지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됐다.
© News1
© News1
노우철 원자력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최고의 암 전문 진료 기관으로서 국가적 차원의 암 검진 사업에 발맞추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업복지지도사협회의 협회장이자 복지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주)한국기업복지 대표이사인 이현호 대표는 “이번 원자력병원과의 업무 협약식을 기반으로 노원구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수도권 등의 모든 회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음을 기쁘게 생각 한다”고 그 취지를 전했다.



nohsm@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