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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은 1963년 개원 이래 방사선을 이용한 암 진단 및 치료에 전념해 온 국공립 암 전문 병원이다. 50여 년 간 축적된 암 진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갑상선 암센터, 유방암센터 등 18개의 암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90여명의 전문의와 100여명의 전공의가 맞춤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를 지향하는 원자력병원 종합 암 검진센터는 본원의 암 전문의가 처음부터 끝까지 검진에 참여하여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최첨단 장비로 암을 정확하게 발견하여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기업복지지도사협회는 이민복 본부장과 박현미 지도사, 경지연 지도사의 노력으로 체결된 이번 원자력병원과의 업무 협약식을 통해 340만 중소기업 임직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게 되었고, 원자력병원은 협회의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 효과와 가성비 높은 복지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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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복지지도사협회의 협회장이자 복지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주)한국기업복지 대표이사인 이현호 대표는 “이번 원자력병원과의 업무 협약식을 기반으로 노원구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수도권 등의 모든 회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음을 기쁘게 생각 한다”고 그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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