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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20년 넘게 '구멍가게' 그린 작가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이은주 디자이너 | 2017-06-23 08:05 송고 | 2017-06-25 11:18 최종수정
이미경 작가(47)는 20년동안 전국을 돌며 구멍가게를 그렸다. 1997년 여름, 퇴촌 관음리 산책길에서 본 한 구멍가게에 마음을 뺏긴 이래 250여개 가게를 펜화작품으로 탄생시켰다. 영국의 온라인 매거진 '크리에이티브 붐'뿐 아니라 BBC도 작가의 그림에 주목했다. 국경을 넘어 그의 구멍가게 그림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대체 뭘까.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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