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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 어업인 간담회 개최 애로사항 청취

(서귀포=뉴스1) 이석형 기자 | 2017-06-21 15: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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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서장 이재두)는 21일 오전 10시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센터에서 서귀포어선주협회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한 ‘어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귀포어선주협회장 등은 어선들이 직접 수거한 해양쓰레기의 조속한 처리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이재두 서장에게 건의했다.

이 서장은 “어민들이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양쓰레기를 직접 수거해주시는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수거한 해양쓰레기가 원활히 처리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바다의 특수성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을 어업인과 해경이 서로 협력해 나가면서 헤쳐나가자”며 “아울러 서귀포해경 모든 직원이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서장은 지난 5월부터 이날 까지 총 9회에 걸쳐 한국해양구조협회와 민간해양구조대, 마라도, 가파도, 우도 등 관내 유인도서를 직접 방문해 지역 어업인과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서귀포 관내 어촌계는 총 50곳으로 어촌계원은 6500여명이며 이중 해녀는 2400여명으로 전체 40%를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총 53곳의 항포구와 어선 967척, 낚시어선 96척, 유도선 및 수상레저사업장 37곳이 있다.


jejunews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