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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도 100% 브레빌 착즙기, 현대홈쇼핑에서 만난다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6-21 10:36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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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본격적인 여름이 되자 입맛이나 기운을 잃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럴 때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된 과일을 통해 수분과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하는 과일주스의 경우 당분이 많아 자칫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호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인 브레빌(Breville)이 누구나 손쉽게 순도 100%의 시트러스 주스를 맛볼 수 있는 유럽형 착즙기 시트러스 프레스를 오는 23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브레빌 시트러스 프레스는 작은 사이즈의 라임이나 레몬부터 대형 사이즈의 오렌지와 자몽까지 모든 종류의 시트러스류를 완벽하게 착즙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세계 특허를 받은 멀티 스퀴즈 돔과 내구성이 우수한 강력 저속 회전 모터가 탑재되어 있어 손목 통증이나 부상 없이 상큼한 주스를 만들 수 있다.

더불어 레버를 아래로 내려야만 모터가 회전하는 상하 반응식 센서와 안전 스위치, 주스가 외부로 새지 않도록 하는 스톱 탭 장치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했으며, 독일의 레드 닷 디자인(Red Dot Design)상과 호주의 Good Design상을 수상한 유려한 디자인을 뽐낸다.

브레빌 관계자는 “브레빌은 유럽과 북미 등 전 세계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기능과 디자인이 모두 만족스러워 셰프들도 선호하는 브랜드”라며 “더운 여름, 브레빌 시트러스 프레스로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순도 100%의 시트러스주스를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3일 현대홈쇼핑의 브레빌 론칭 방송에서는 브레빌 시트러스 프레스를 29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라임 모히또나 레몬에이드, 오렌지 하와이언 펀치 등 다양한 음료를 만들 수 있는 19만 원 상당의 탄산수 제조 세트가 한정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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