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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심영섭·윤정주 신임 방심위원으로 추천키로

(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 | 2017-06-19 15: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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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심영섭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 윤정주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등 2명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하기로 했다.

19일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16일 심 위원과 윤 소장 등을 방심위원으로 추천하기로 하고 본인에 대한 통보 절차를 모두 마쳤다.
방심위원 9명은 대통령 추천 3명, 국회의장·교섭단체 간 협의를 통한 추천 3명, 국회 미래방송통신위원회 추천 3명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추천된 방심위원 2명은 국회의장과 협의를 통해 추천되는 1명과 국회 미방위에서 추천하는 1명 등이다.

한편 방송통신위원 후보자 추천 공모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연장됐다.
민주당은 오는 21~22일 중 방송통신위원 후보자에 대한 면접도 모두 마칠 예정이다.


ability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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