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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해 드립니다”

경기테크노파크 공동으로…23일까지 접수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2017-06-19 14:59 송고
용인시청(뉴스1DB)© News1
용인시청(뉴스1DB)© News1

경기 용인시가 잠재력은 있지만 전문 인력 부족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23일까지 모집한다.

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서 시는 바이어 발굴부터 계약에 이르기까지 전 부문을 지원한다.
대상은 관내 중소 제조·벤처기업 중 기술력과 제품경쟁력을 갖추고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 의지가 있는 기업이다.

시는 전자무역 해외마케팅에 적합한 품목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무역서비스 전문 업체 1대1 방문 컨설팅, 제품홍보를 위한 해외 온라인 홍보관 구축과 프로모션, 다목적 e-Catalogue와 동영상을 활용한 SNS 마케팅 등이 주 내용이다. 
또 해외바이어 타깃 마케팅, 거래제의서 작성과 발송, 업종별 맞춤형 전문 바이어 발굴·인콰이어리에 대한 답변 등 계약 성사까지의 마케팅 활동도 도와준다.   

사업비 지원액은 기업당 250만원이며, 시는 평가를 통해 이달 말까지 1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중소기업에는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개설한 네이버 ‘경기행복샵’ 입점 및 수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일반공고에서 ‘2017 용인시 중소기업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 또는 경기테크노파크 전산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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