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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문학관, 1950년대 이전 근대문학 자료 공개 구입

(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 2017-06-19 10:51 송고
한국근대문학관.  © News1 DB
한국근대문학관.  © News1 DB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새로운 자료를 공개 구입한다.

구입 대상 자료는 △1950년에 이전에 발간된 시집·소설집·수필집·창가집·딱지본 등 단행본 △‘창조’, ‘백조’ 등 근대문학 관련 정기간행물 △근대문학 작가 관련 비도서 자료 △근대 서점 및 출판 관련 자료 등이다.

구입한 자료는 문학관 전시 및 연구 자료로 활용된다.

관련 자료를 판매하려는 사람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 또는 한국근대문학관 홈페이지(http://lit.ifac.or.kr)에서 관련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455-7163)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매도신청서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7월 7일까지다. 이메일(onde@ifac.or.kr) 또는 우편(인천시 중구 신포로 15번길 76 한국근대문학관)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 정기적으로 자료를 공개 구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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